한국기행 장성 축령산 형제식당 편백숲 6000원 밥집
한국기행 우당탕탕 형제의 밥상에서 전라남도 장성 축령산 자락에서 다섯 살 차이나는 김진환 씨와 김주엽 씨 형제의 12첩 잔칫상 같은 밥상을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는 형제식당이 나왔어요.
김진환, 김주엽 형제는 축령산 자락 1만 2천 평 편백 숲 가운데에서 밥집을 하고 있어요. 축령산 자락의 편백이 빽빽하게 우거진 숲에서 두 형제는 냄비를 들고 땅 속에 묻어 둔 보물을 캐러 왔다며 3년 묵은 김치를 꺼냅니다.
축령산 형제식당
백련동편백농원
주소: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555 식당
전화번호: 061-393-7077
영업시간: 매일 09:00~16:00
편백나무 숲 - 백련동농원(장성군 축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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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민박집 둘레길 할머니 민박 식당 정자나무집 함양 석수연할머니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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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민박집에 대한 소개가 많이 나와서 정리해봐요. 경상남도 함양은 높은 지리산 자락과 깊은 계곡을 품고 있는 청정자연지역이예요. 이곳에는 지리산 둘레길 코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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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김치통이 묵은지로 가득차 있다고 하는데, 매년 많게는 7~8천 포기나 되는 김장을 한다고 해요. 작업하는 시간만해도 1주일이나 걸린다니 대단한 정성입니다. 음식은 조리학과를 나온 동생이 주로 한다고합니다.
할머니, 어머니에 이어 3대 째 식당을 운영하는 거라는데, 형제는 현지에서 나는 농산물로만 음식을 만드는데, 못난이 농작물을 이웃 농가에서 가져다 구수한 시래기 조림, 노각볶음 등 동네 어르신들에게서 배운 시골음식을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3년된 묵은지를 꺼내 동네분들과 나눠 먹으려고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이는 모습입니다. 이때 된장을 넣어주면 배탈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이고추, 청양고추 등 제철 재료를 수확하고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가지강정, 부추무침, 느타리버섯볶음 등을 만들고, 날마다 두부를 만들어 두유콩물을 제공해 소면을 말아 콩물국수까지 맛볼 수 있다고 해요.
정말 건강식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데 12가지나 되는 반찬에 단돈 6천 원이라고 하니 전남 장성 편백숲 구경 후 들려보면 좋을 듯합니다.
인간극장 리베와 에녹 민박집 지리산 산청 수녀민박집 펜션 예약 전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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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지리산 자락이 펼쳐져 닿은 경상남도 산청에는 땡볕 아래 나무를 옮겨 심고, 예초를 하며 몸 쓰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두 여자가 있다, 리베(63)와 에녹(58)은 친자매이자, 둘 다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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