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정말 핫했던 두바이 초콜렛, 두바이 다녀온 동생이 선물해준 오리지널 두바이 초콜렛이라고 알려져 있는 픽스 초콜렛을 드디어 손에 넣어 먹어봤어요.
작년에 개인 카페에서 만들어 파는 초콜렛이랑 편의점에서 파는 두바이 초콜렛 먹어봤던것과는 완전히 다른 지금까지 뭘 먹었던가 싶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두바이 초콜렛을 먹어보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두바이 초콜렛과 비교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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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렛은 피스타치오맛이 제일 유명한데, 사프란 초콜렛, 대추야자 초콜렛 등 엄청 다양하다고 해요. 픽스 초콜렛은 만들어서 10일 정도 최대 2주 냉장보관이 가능해 유통기한이 아주 짧아 두바이에서 가져올 때도 보냉백 사서 담아오는 정성 까지 담겼답니다.
배달 역시 가능한 지역이어야 시킬 수 있고, 오토바이로 라이더가 배달을 온다고 하더라고요. 오프라인 매장은 없는 듯해요. 환율이 올라 가격이 거의 하나당 3만원 정도라고 해요. 동생이 사다준 초콜렛은 밀크와 다크 피스타치오 초콜렛입니다.
두바이 마트에서 파는 두바이초콜렛은 실온 보관한 채로 판다고 하니 정말 여러 가지가 많은 가 봐요. 두바이 픽스 초콜렛은 가격 만큼 포장도 꽤 맘에 드는 스타일이예요. 선물 받으면 좋아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면이 들어가서 초콜렛 안에 들어간 크림류가 온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겠어요. 픽스 초콜렛은 피스타치오가 덜 분쇄되어 중간 중간 식감을 더 느낄 수 있고, 초콜렛을 자르는 동안에 포장지에 오일감이 점점 스며들정도예요.
전 초콜렛 자체를 밀크보다 다크를 좋아해 그런지 다크 초콜릿 피스타치오 두바이 초콜렛이 더 맛있더라고요. 두바이초콜렛은 아주 달지 않게 달콤하면서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피스타치오 식감이 잘 어우러진 맛이예요.
크리스피한 식감이 마치 톡톡 터지는 느낌이예요. 우리나라에서 사먹던건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두바이 픽스는 다르긴 달라요. 커피랑 마시니 살살 녹아요.
중동지역 두바이 여행 다녀오는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정말 많이 구입한다고 해요. 앞으로는 두바이 공항 면세점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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