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멸치와 견과류, 크랜베리를 함께 볶음을 하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맛있게 먹는 잔멸치 볶음이 완성됩니다. 멸치볶음에 간장을 넣으면 완성된 후 짜지기 때문에 간장이 들어가지 않고도 맛있는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입니다.
멸치 볶음 비린내가 안나게 하는 방법은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멸치를 볶아 수분을 날리면 됩니다. 수분을 날아가는 정도보다는 더 볶아서 멸치가 바삭한 느낌이 나게 볶아내면 양념을 한 후에도 바삭한 멸치볶음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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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 볶음 황금 레시피
▶ 재료
멸치 100g, 물 200ml, 설탕 1Ts, 꿀 1Ts, 매실 1Ts, 잣이나 호두 20~30g, 크랜베리 30g, 참기름, 통깨
▶ 만드는 방법
1. 잣이나 호두 20~30g을 볶음팬에서 기름 없이 윤기가 날 때까지 볶아 접시에 담아둔다.
2. 잔멸치를 기름없이 볶은 후 채반에 담아 부스러기를 걸러낸다.
3. 볶음팬에 물 200ml, 설탕 1Ts, 꿀 1Ts, 매실 1Ts을 넣어 살짝 졸인다.
4. 3에 2를 넣어 자작자작해지면 볶아두었던 견과류(잣이나 호두)를 넣고 섞어 수분기가 없어지면 불을 끈다.
5.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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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볶아낸 잔멸치 볶음은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하니 밥도둑입니다. 아이가 없는 집은 여기에 청양고추 살짝 넣어 볶아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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