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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청와대 주차 꿀팁 무조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예약시간보다 늦거나 빨리 도착했을때 입장 및 퇴장

by Breadpang 2022. 6. 28.

'청와대 국민 품으로' 덕분에 누구나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예약 방법은 많이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청와대 관람 예약시간보다 늦거나 일찍 도착했을 때 입장과 퇴장에 대해 알려드리고, 청와대 주차장 꿀팁 알려드립니다. 

 

청와대가 개방 후 추첨제일 때는 신청하기 어려웠었는데 6월 12일 이후부터 선착순으로 바뀐 이후로는 관람 인원이 넉넉해져 주말을 제외하고는 원활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관람 가능해져 그런지 정부 예상처럼 예약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관람 신청은 예약일 기준으로 약 4주 뒤까지 가능합니다. 

 

청와대-국민-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관람 늦거나 일찍 도착했을 때

청와대 관람하려고 생각하니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이 많이 생겼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다 보니 예약시간보다 늦거나 일찍 도착하면 입장시간이나 퇴장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관련해 예약시간보다 혹시 늦을까 봐 전화 문의했을 때, 정해진 시간에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1:30~3:00 타임을 예약했으면 늦게 입장하더라도 3시에는 나와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원래 예약시간은 1:30분이었는데 오전 스케줄이 일찍 진행되는 바람에 11시쯤 청와대에 도착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늦게 도착할까 걱정했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렸습니다.

 

문의없이 바로 바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했는데, 예약 시간과 관련해서는 아무 제재가 없었습니다. 물론 퇴장과 관련해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걱정하셨던 분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와대 주차장 추천

청와대 주변 제일 많이 추천되는 곳이 효자공영주차장, 신교 공영주차장, 경복궁 주차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이 있습니다. 효자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협소하다고 해서 신교 공영주차장을 찍고 도착했는데 이곳도 만차로 주차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차선책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을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바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로 찍고 출발했습니다. 신교 공영주차장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까지 거리는 짧지만 신호 때문에 7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은 여유로워서 주차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요금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초 1시간은 3,000원이고 초과 요금이 10분당 500원이며, 1일 최대 요금은 20,000원입니다. 출차 전에 자동화기기로 먼저 주차 요금을 계산해야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주차장-차-모습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주차장-요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 요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청와대 춘추관 프레스센터가 가깝습니다.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데 오르막이 심하지 않아서 천천히 올라가면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각오는 해야합니다.

 

한참 더워지는 시간이라서 더위 때문에 지칩니다. 아무래도 효도 차 어르신들 모시고 가는 가족이나 아이들 함께 가는 가족들은 좀 천천히 시원해지는 계절에 방문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주차장에서-춘추관-가는-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청와대 춘추관 가는 길

 

청와대 개방을 맞아 들려보았는데, 앞으로 도심속 공원으로 만들어 힘들 때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라도 청와대 관람 예약시간보다 늦거나 일찍 도착했다고 해서 걱정하지말고 둘러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청와대 주차하기 쉬운 곳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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