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수육 목살 맛있게 냄새 안나고 부드럽게 삶는 황금레시피입니다. 무수분 과일 넣어 하는 수육, 막거리, 요구르트 수육 다 해보고 나름 다른 맛있는 맛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식구가 좋아하는 수육은 50분 정도 푹 삶아낸 수육이랍니다.
삼겹살, 돼지 앞다리살 등 여러 부위로 해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목살 사다가 해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닭처럼 부드러운 부위 좋아하는 사람, 퍽퍽살 좋아하는 사람 식구마다 다 다른 입맛을 가져서 목살 사다 하면 부드러운 부위랑 퍽퍽한 부위가 적당히 있어 식구들 입맛 다 맞추기 쉽거든요.
수육 황금레시피
고기를 살 때 꼭 정육점에 가서 사는 스타일이라 몇 인분 몇 그램 몇 킬로 이렇게 사지 않고 돼지 목살 오만원어치 주세요하며 사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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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목살 5만원이면 6식구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깊은 냄비에 목살과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담고 통 후추 한 줌, 대파 한 대, 사과 반쪽, 양파 반쪽, 된장 두 스푼, 저는 집에 카누 다크로스트 미니가 있어서 카누 미니 2봉 털어 넣습니다.
배가 있다면 배도 넣고 아니면 생략해도 상관 없고요. 명절 수육 삶을 때도 너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춰서 50분~1시간 알람 맞추고 삶아 체에 건져서 썰어 먹으면 정말 별 레시피 아닌대도 부들부들하게 삶아져요.
그리고,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으로 맛있어서 식구들이 김치만 있어도 잘 먹는답니다. 남은 수육 보관방법은요. 보통 썰었던 수육이 남기도 하지만 덩어리가 남기도하죠. 그러면 삶았던 물을 버리지 않고 남은 수육에 같이 냄비에 부어 보관하면 다음날 그대로 데워도 냄새가 하나도 안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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