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 주간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여행을 통해 지친 마음과 일상을 회복할 여행가는 달 교통 할인, 숙박 할인 혜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행가는 달
국내 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 회복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제공됩니다.
여행가는 달 핵심 할인 혜택은 교통혜택, 숙박 혜택, 놀거리 혜택입니다.
▶ 교통혜택
교통 혜택은 지정 온라인 여행사에서 수박이나 체험권 구매 시에 철도 KTX 최대 50% 할인,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렌터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지방공항 노선의 편도 항공권이 1.5~2.1만 원 할인, 카카오 T를 통해 시티투어 버스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판매 기간: 2022년 5월 24일~7월 15일
이용기간: 2022년 6월 1일~7월 22일(이용일 기준일은 승차 시작일 기준)
관광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내일로패스 전 연령 대상 내일로패스 1만 원 할인(선택 3일권, 연속 7일권), KTX 1일 1회, 좌석 지정가능(이용기간 중 총 2회), 일반열차 1일 2회, 좌석 지정가능(입석 및 자유석은 무제한 이용 가능)
카모아 렌터카 할인: 전국 렌터카 10% 할인(결제 건당 최대 1만 원 할인), 일부 지역 소재 렌터카 30% 할인(결제 건당 최대 3만 원 할인)
▶ 숙박 혜택
온라인 숙박 예약 시 3만 원 할인,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최대 5만 원 할인이 제공됩니다. 1차 행사기간은 6월 7일~9일까지 진행되며, 5만원 선착순 발급 행사이며 숙박비 7만원 초과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권 사용 가능 지역은 강원도, 경기도,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인천입니다.
2차 행사기간 6월 10일부터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 3만원 발급을 진행합니다. 숙박비 7만원 초과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권 사용 가능 지역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시와 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 숙박
5만 원 쿠폰 판매 기간: 2022년 6월 7일~6월 9일
3만 원 쿠폰 판매 기간: 2022년 6월 10일~소진 시
이용기간: 2022년 6월 7일~7월 14일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예약 시 예약 건당 50% 할인, 1인당 할인 한도 최대 5만 원
예약 기간: 2022년 6월 2일~6월 20일
투숙 기간: 2022년 6월 2일~6월 30일
모바일 앱(여기 어때)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 놀거리 혜택
놀이공원 할인 대전으로 온라인을 통해 유원시설 예약 시 1~1.5만 원 할인(3만원 이하 1만원 할인, 3만원 초과 1.5만원 할인),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등록 야영장 예약 후 이용 완료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이 지급니다(선착순 1만명 한). 근로자 휴가지원 프로모션으로 휴가샵 내 숙소, 교통, 여행 패키지 구입 근로자 대상 최대 50% 할인(1인당 최대 5만원 할인)이 제공됩니다.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멈춰있던 우리 일상이 되살아납니다. 그동안 답답했던 일상, 지쳤던 마음의 힐링과 회복을 도와줄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큰 힘 얻어보시라고 여행 가는 달 교통 할인, 숙박 할인 혜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숙박과 교통할인받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 떠나보기 바랍니다.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 (0) | 2022.06.12 |
---|---|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대상자동차, 절차, 조기폐차 신청 시 주의사항, 조기폐차 전문 폐차업체 (0) | 2022.06.11 |
회전교차로 우선 순위, 사고시 과실비율, 안전한 통행 방법 및 방향지시등 사용법 (0) | 2022.06.10 |
'안전속도 5030 정책' 벌금 및 벌점 (0) | 2022.06.09 |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견인비용, 보관료,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 (0) | 2022.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