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131 회전교차로 우선 순위, 사고시 과실비율, 안전한 통행 방법 및 방향지시등 사용법 통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설치된 회전교차로지만 통행 수칙을 몰라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회전교차로 우선순위, 사고 시 과실비율, 안전한 통행방법 및 진입 · 출 시 방향지시등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전교차로 우선 순위로 인하여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과실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회전차로 1차형에서 회전교차로 진입 차량과 교차로 내 회전차량이 사고가 난 경우 교차로 진입 차량의 과실비율이 80%, 교차로 내 회전 차량의 과실비율이 20%로 측정됩니다. 여러 가지 요건을 적용 시 과실 비율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교차로 내 회전 차량이 우선순위이므로 진입 시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회전교차로 정의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중 차마가 원형의 교통섬(차마의 안전하고 원활한 .. 2022. 6. 10. '안전속도 5030 정책' 벌금 및 벌점 '안전속도 5030'을 잘 지킬수록 사고 위험이 낮습니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이 보행 사망자 감소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2021년 4월 17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위반 시 벌금과 벌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전속도 5030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이고 보행자, 자전거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시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녹지지역 제외)’ 내 모든 일반도로의 최고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도시부 내 주택가 등 보행안전 강화가 필요한 도로의 경우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입니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과 생활권역 이면도로의 경우 속도 제한은 더욱 강화되어 제한속도.. 2022. 6. 9.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견인비용, 보관료,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 개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공유 전동킥보드 보행에 방해가 된다면 견인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공유 전동킥보드의 견인제도, 견인비용, 보관료,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사용 후 아무 곳에나 놓여 있어 관리기준이 미흡한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해 서울시가 최초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주차난과 교통체증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공유 전동킥보드가 아닐까 합니다. 편리하게 이용하고는 있지만 사용 후 인도에 방치 되거나 차 주변에 세워두는 경우가 많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2021년 7월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 2022. 6. 9. 전동킥보드 안전모 미착용 단속, 음주운전 단속 5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및 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동킥보드를 타면서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할 개정내용과 안전모 미착용 및 음주운전 단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동킥보드는 2020년 12월 10일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에 해당되며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공유 전동킥보드는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사람이 다치는 안전사고, 도난 사고, 교통사고 등 많은 사건사고의 위험이 큽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음에도 전동킥보드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하여 지난달 30일부터 두 달간 특별 단속 기간이 실.. 2022. 6. 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