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맛집316 생방송 오늘 저녁 대구 전통 경양식 돈가스 옛날돈까스 경양식집 대구의 한 대학교 경북대 앞에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를 먹을 수 있는 경양식집이 있다. 빛이 바랜 간판을 보며 2층의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 나타나며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하다. 이곳은 요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밀려 경양식 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5060 세대에겐 대학시절 추억이 가득하고, 2030 세대에겐 유년 시절 가족들 손을 잡고 외식을 하던 곳이다. 2002년 오픈하여 20년 세월이 흐른 경양식집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손님들로 매일 붐빈다. 처음 주인장 부부는 자식들 키우기 위해 대학교 앞에 자그마한 경양식집을 열었고, 20년이란 세월은 흘렀지만,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경양식집을 지켜가고 있다. 식전 음료와 샐러드, 돈.. 2022. 9. 23. 생생정보 훈연생선구이 정찬 화성 훈연생선구이 정식 고수의 부엌 영원한 밥도둑, 생선구이를 특별하게 하는 곳이 방송됩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맛집 경성입니다. 정갈한 풍미에 훈연 생선구이는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간판에도 자신 있게 쓰여 있듯이 국내 최초 훈연 생선구이 정찬 전문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주차시설까지 넉넉해 주차로 고민할 필요도 없고, 수원에서도 가깝습니다. 이 곳의 셰프가 오랜 훈연 방식을 연구하고 설계한 생선 훈연 스모커로 최고의 생선구이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향과 맛이 뛰어날 것 같습니다. 반찬은 놋그릇으로 서빙이 되어 나오고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고 모든 반찬이 정갈합니다. 반찬 역시 훌륭해서 한정식 한상 떡 벌어지게 먹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훈연 생선구이 정찬은 담백.. 2022. 9. 22. 한국인의 밥상 양구군 펀치볼 둘레길 밥상 시골밥상 산나물 백반 뷔페 ‘한국인의 밥상-숨은 맛, 청정자연 민통선을 연다’는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 아래로 5~10킬로미터나 되는 거리에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띠를 이루고 있는 곳을 찾아가 본다. 양구군 펀치볼 둘레길 밥상과 DMZ 펀치볼 둘레길 코스를 소개해본다. 펀치볼(Punch bowl) 양구 해안면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지이다. 종전 후 해안면 일대가 민통선 안으로 들어가며 인적이 끊기자, 자연은 오랜 세월에 걸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6.25 전쟁을 취재하던 종군기자에 의해 “펀치볼(Punch bowl)”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다. 화채 그릇처럼 움푹 파인 지형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펀치볼 둘레길을 걷기 위해 방문한 탐방객들은 야생화와 자연산 버섯을 도처에서 발견하는 즐거.. 2022. 9. 22. 생방송 오늘 저녁 수락산 카페 의정부 산자락 베이커리 카페 하루 1600명 서울 근교의 4대 명산 중 하나인 수락산에는 대형 베이커리 산골 카페가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속하는 산자락에는 광활한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산골에 자리 잡고 있어 진정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달리온입니다.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대자연 속에 위치해있고, 사방이 뚫려있어 카페안에서도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봄에는 싱그러운 연녹색으로, 여름엔 계곡 물놀이와 나룻배, 가을엔 단풍 빛깔로 물들며, 겨울엔 썰매를 즐길 수 있단다. 대자연에 둘러 싸인 베이커리 카페에 앉아 사방을 둘러싼 숲 풍광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 뒤, 둘레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둘레길을 산책 후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온몸의 피로가 씻겨 나가는 기분입니다. .. 2022. 9. 22.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