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뜬 수세미도 많이 쓰지만 요즘 천연 수세미 통째로 팔거나 제품으로 나오는 것도 참 많이 보게 되는데, 밭에다 심은 천연 수세미 열매 따서 손바닥 정도 크기로 잘라 사용하면 돼요.
천연 수세미 좋은 점
수세미는 오이과 식물이라 말 그대로 친환경제품이에요. 미세 플라스틱 걱정도 없고 100% 자연분해 되거든요. 제로웨이스트예요. 행주 삶듯이 뜨거운 물에 삶아도 조직 변화가 덜해서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건조도 빨리 되고, 음식물 색깔에 이염이 거의 안된답니다. 천연 수세미는 그물형으로 되어 있어 건조가 빨리 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을 줄일 수 있답니다.
창문 청소 로봇 알리익스프레스 추천템 유리창 로봇청소기 깨끗하게 닦는법
▶ 수세미 보관법
잘 익어 수확한 수세미는 껍질 까고 씨앗 제거하고 쓰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돼요. 전 종이로 된 서류 봉투에 실리카겔 하나씩 넣고 수세미를 눌러 압축해 보관하고 있답니다.
잘못 보관해 습기를 머금게 되면 세균 번식 염려가 되거든요. 올해는 수확량이 많지 않아 서류 봉투에 넣었지만, 많을 때는 택배 온 종이 상자에 압축해 보관하면 좋답니다.
천연 수세미 사용법
1. 말린 수세미는 껍질을 까고, 탁탁 바닥에 털어 씨앗을 제거한다.
2. 가위를 사용해 수세미를 설거지하기 편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3. 처음 사용할 때 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주방용 세제를 묻혀 사용한다.
4. 사용한 수세미는 집게로 고정해 잘 마르게 보관한다.
수세미를 반으로 갈라서 넓게 사용하거나 통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전 통으로 납작하게 눌러 사용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오래 쓰기도 하고요. 건조한 상태일 때 딱딱하고, 처음 물에 적셔 쓸 때 뻣뻣한 느낌이지만 두세 번 정도 설거지를 하고 나면 부드러워진답니다.
▶ 수세미 교체주기
천연수세미도 영구적인 게 아니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해요. 설거지를 얼마나 했냐에 따라 그물망 조직이 힘이 없어지면 교체하는 편인데 보통 1~2개월마다는 교체하고 있어요.
천연 수세미는 냄비, 도자기로 된 식기, 유리 모두 흠집 걱정할 필요 없이 편하게 설거지할 수 있답니다. 거품도 잘나고 세척도 편한 천연 수세미 보관법 사용법 교체시기 주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대만 펑리수 추천 치메이 CHIMEI 가격 면세점 선물 기념품
'삼시세끼 맛집 > 일상맛나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장 만들기 비율 묵사발 국산 도토리묵 택배 주문 (0) | 2024.11.12 |
---|---|
짜장 간짜장 만들기 분말 가루 짜장 볶음짜장 레시피 집에서 짜장면 짜장밥 만드는법 (0) | 2024.11.12 |
을지로 카페 추천 혜민서 개조 커피한약방 혜민당 (0) | 2024.11.06 |
아귀채볶음 만들기 아구포 조림 밑반찬 마른 반찬 추천 (0) | 2024.11.05 |
생강청 만들기 생강 쉽게 까는 법 보관법 수제생강차 (0) | 2024.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