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장 만들기 비율 묵사발 국산 도토리묵 택배 주문

가을 배추, 매운 겨자채, 맛있는 지리산 묵가 도토리묵 넣어 도토리묵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다이어트 음식이기도 한 도토리묵은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를 가루로 말려 탄수화물도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맛은 구수하고 담백하답니다.
 

맛있는 도토리묵

 
게다가 도토리묵 칼로리도 100g 당 44칼로리 정도로 낮아 한모 무쳐 배부르게 먹어도 좋아요. 여름철에 해 먹게 되면 도토리묵밥도 좋고, 상큼하게 오이나 깻잎을 넣어 해먹어도 좋아요.
 

도토리묵

 
오늘 도토리묵무침 레시피는 밭에 있는 야채 넣고, 김은 생략하고 만들었어요. 도토리묵만 떫지 않고, 들기름이나 참기름만 맛있으면 그냥 양념장에 찍어 먹기만해도 넘 맛있는 건강식이예요.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 요리재료

도토리묵 400g, 고춧가루 0.5t, 다진 마늘 0.5ts, 진간장 2Ts, 굴소스 1Ts, 매실액 1Ts, 화이트 발사믹 식초 1Ts, 들기름 2Ts, 깨소금 1Ts, 배추, 겨자채
 

 
도토리묵무침 맛있게 만들기 양념장 황금레시피 맛있는 도토리묵 추천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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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묵 양념 황금비율

1. 도토리묵은 크링클 칼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2. 배추와 겨자채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양념장을 섞어 야채 먼저 살짝 버무린 후 썰어 놓은 도토리묵을 넣고 나머지 양념장을 넣어 무치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야채 먼저 무치기

 
일반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를 넣어도 되지만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넣으면 왠지 샐러드 느낌도 나서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도토리묵 무칠 때 꼭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넣고 있어요.
 

도토리묵 넣기

 
굴소스를 조금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는데, 요 굴소스가 진간장이랑 잘 어울려서 이질감을 느낄 수 없어 좋더라구요. 3대를 이어가는 지리산묵가 도토리묵은 정말 떫은 맛이 하나도 없이 구수하고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사먹게 되는 곳이예요.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 한번 데칠 필요도 없어 편하고 말이죠. 상온보관 3주정도 가능해서 세모씩 시키면 그동안 넉넉하게 먹을 수 있고, 밑반찬 없을 때 야채만 가지고 휘리릭 무쳐 밥한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역시 예전에 쓰던 전용 묵칼보다 크링클 커터로 자른 단면이 정말 예뻐서 보는 재미도 즐거워요.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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