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무전 레시피 바삭한 전요리 만들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무전 꽃게탕과 같이 먹으려고 만들어봤어요. 편스토랑에 남보라 쫀득무전 차예련 무전 여러 가지가 소개되었지만 식감도 중요한 포인트라 무채썰어 부치는 어남선생 류수영 무전으로 결정했답니다.

 

무전

 

 

류수영 무전 레시피 

▶ 요리 재료

무 300g, 당근 30g, 대파 1대, 소금 1t, 설탕 1t, 튀김가루 4T,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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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영 무전 만들기

1. 무, 당근, 대파는 얇게 채 썬다.

2. 채썬 무, 당근, 대파에 소금 0.5t, 설탕 0.5t를 넣고 10분간 절인다.

 

무 당근 대파 채 썰기

 

3. 튀김가루 4T를 넣어 무가 서로 엉길 정도의 반죽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튀김하듯 기름을 넉넉히 부은 후, 반죽을 넣고 부친다. 무 사이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더욱 바삭해 진다.

 

튀긴가루 섞기

 

어남선생 류수영 배우님은 무의 초록 부분 사용했는데, 전 흰부분만 남아있어서 흰부분으로 사용했는데 역시 겨울무라 달큰함이 끝내주더라고요. 설탕을 뿌려 채소의 숨이 죽고 말캉해집니다. 전 류수영 무전 레시피에 냉장고에 있는 당근과 대파도 같이 채썰어 부쳤는데 아삭한 식감과 달큰함이 너무 맛있는 무전이었어요.

 

식용유 무전 반죽

 

무전 반죽의 점도가 서로 엉길 정도만 되면 부칠 때 무 사이 사이 공간이 있어서 더욱 바삭한 식감의 무전을 만들 수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부쳐도 좋고, 크게 한판으로 구워먹어도 좋아요. 역시 겨울에는 무요리를 다양하게 해먹게 되네요. 이번 설 명절에도 무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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