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실천포인트 인센티브 받기

탄소중립실천포인트란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을 했을 때 포인트를 지급받는 것입니다. 이르면 6월 10일 지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첫 정산으로 약 15만명이 현금이나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 가입 시 최초 1회 한도로 실천 다짐금 5000원을 받습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운영체계

 

참여업체가 한국 환경공단에 참여 정보를 제공하면 한국 환경공단이 정산 및 지급해 참여자가 인센티브 수령하게 됩니다.

 

운영체계

참여방법

 

▶ 참여대상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

 

▶ 참여방법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누리집 회원가입을 통한 참여

 

▶ 실천항목

 

전자영수증, 리필 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친환경제품 구매(그린카드), 미래세대 실천(어린이, 청소년)

 

실천항목

 

▶ 참여 혜택

 

참여자가 선택한 지급수단으로 1인당 최대 7만 원이 개별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현금(공단 → 참여자), 민간기업 카드사 포인트(공단 → 민간운영사)

 

 

▶ 참여기업 목록

 

다회용기: 요기요 등 2개(환경부 MOU)

무공해차 렌트: 쏘카 등 3개

전자영수증 발급: 이마트 등 9개

리필 스테이션 이용: 아모레퍼시픽 등 6개

친환경 상품 구매: 그린카드(BC)

청소년 실천: 기후행동 1.5도씨 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

 

전자영수증, 리필 스테이션, 다회용기,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상품(그린카드 구매) 및 미래세대 실천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실천행동 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실천행동은 전자영수증과 친환경상품 구매입니다. 지금부터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찾아보시면 친환경 제품과 저탄소 제품을 따로 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세제도 에코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한번 구매한 전용 용기로 다음부터는 저렴하게 리필을 구매함으로써 환경보호도 하고 경제력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전자영수증을 받기 위해서는 방문하고자 하는 마트의 앱에서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해두면 종이 영수증이 발행되지 않고 실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게 됩니다.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

 

다양한 실천을 통해 회당 최소 1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7만 원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실천-인센티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면서 포인트를 지급받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의 인센티브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소소한 용돈도 받고 지구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