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용의 해 이다. 상상속 동물인 용에 대한 우리 민족의 사랑은 유별날 정도로 뇌리에 각인되 있는 존재로 풍요와 안녕을 가져다 주는 존재이다. 동해안은 유독 토속 신앙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부산 동래지역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용신을 모시고 있어 동해쪽 어부들은 청룡을 용왕님으로 모셔 풍어와 안녕을 기원한다.
특히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인 동해안 별신굿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200년 넘게 마을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마을의 딸과 며느리가 대를 이어 세습무로 진행되어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이다. 원래 고기잡이를 떠나는 선원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가족의 안녕을 염원한다.
무속이 망자의 애환을 달래는 것과 달리 동해안 별신굿은 새해를 맞아 마음 속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한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동해안별신굿은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기장군 칠암마을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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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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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를 맞이 용왕제를 올리기 위해 할머니 해녀가 새벽같이 나가 전복을 따오는가 하면 어부는 제철인 아귀를 정추범 이장에게 안겨준다. 특히 칠암마을의 용왕제의 특별한 점은 제상이 해물로만 차려진다는 것이다. 용신과 함께 극진히 모셔지는 마을 시조인 남 씨 할머니 신이 고기를 먹지 않고 해물만 먹었기 때문이란다.
돼지고기 대신 아귀로 수육을 만들고 고기 대신 홍합, 군소, 상어 등 각종 해물을 꼬치에 끼운 산적을 만들어 간장 물에 재웠다가 구워낸다. 용왕님을 제상 위로 불러내는 특별한 음식도 있는데. 바로 용의 형상을 닮은 용떡이다. 떡을 손수 주물러 높게 똬리를 틀어야 해서 여간 정성이 드는 게 아니다.
칠암마을 용왕제 소식에 ‘동해안 별신굿’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영희, 김동연, 김동언 세 자매까지 출동했다. 이들은 모두 초대 예능 보유자인 김석출 명인의 딸이다. 칠암마을 용왕제를 주관하는 김동언 전승자의 굿 소리가 쟁쟁하게 울려 퍼지고, 칠암마을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이 바다 깊이 전해지는 현장에 가본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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