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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물김치 담그는 법 소면 돌나물요리법 돌나물 하면 깨끗하게 씻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식당 가면 잘 나오는 밑반찬만 생각이 나죠. 그런데, 이런 돌나물에 찹쌀물, 액젓, 마늘, 생강, 고춧가루 살짝, 뉴슈가를 넣어 물김치로 담가보면 정말 생각해보지도 못한 맛이 된답니다.  돌나물물김치는 하루 정도면 금방 익어서 딤채나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좋아요. 돌나물의 씹는 식감도 좋고요.   돌나물물김치는 국 대신 먹어도 좋지만 여기에 소면을 삶아 말아 먹어도 후루룩 먹는 게 열무소면이랑은 또 다른 별식요리가 돼요. 돌나물물김치를 조금 더 지나면 억세져 맛이 없다고해서 부리나케 담았어요.    도톰하고 윤기가 반질반질 흐르는 돌나물은 위에 새순을 따면 잎도 연하고 물에 씻기도 쉽답니다. 돌나물에는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 2024. 5. 12.
양념게장맛 겉절이 상추겉절이 양념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돼지고기 갈비살 구워서 곁들여 먹은 편스토랑 류수영 양념게장맛 겉절이 올려봅니다. 류수영님은 얼갈이로 만들었는데, 전 텃밭에 있는 상추랑 겨자채 뜯어다 후딱 만들어봤네요.  어남선생 류수영님은 얼갈이 3포기로 만든 양념양이어서 어림잡아 양념장 만들었는데, 씻어 놓은 상추 겨자채랑 양이 딱 맞네요.  봄동, 얼갈이 상추, 쑥갓, 치커리, 겨자채 등 각종 쌈채 어느 것이든 다 어울릴 양념장이예요. 금방 한 따끈한 밥에 올려 싸 먹어도 고기랑 싸먹어도 완전 꿀맛이었답니다.   양념게장맛나는 상추 겉절이 레시피▶요리재료상추랑 겨자채 각종 쌈채소 220g, 다진 흰파 20g, 양조간장 1.5Ts,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1ts, 설탕 1ts, 식초 1ts, 다진 마늘 1ts, 다진 생강 약간, 깨  수육 부드럽.. 2024. 5. 12.
원주 반곡동 카페 시올 소금빵 맛집 빵 맛있는 베이커리 주차 편한 까페 추천 빵지순례 다니면서 왠만한 소금빵집은 다 섭렵, 최애는 망원시장 밀로밀... 그래도 원주에서는 단구동 브레드 105, 진심제과, 서곡 용수골 부엉이커피라고 생각하고 사먹고 있어요.   시올은 반곡동 소금빵 맛집이라고 익히 소문은 들어 알고있었는데, 순위에서 밀리고 밀리다 꽃게장에 약간 현타먹고 생각나 찾아가봤어요.   카페 이름 시올 뜻은 시누이와 올케가 하는 카페라 시올이라고 해요. 와~ 감탄입니다. 처음 주차가 편해 놀랬어요. 가게 앞에도 댈 수 있고, 옆에 원룸 호수가 적혀있는 주차공간도 있고, 주차는 편했답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합니다.    카운터가 민트색인데 전반적인 분위기 느낌이 좋았어요.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해도 괜찮겠더라구요. 친구가 화장실 다녀오더.. 2024. 5. 12.
착한꽃게장 원주 간장게장 양념게장 무한리필 맛집 원주에서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맛집하면 소초 심순네간장게장이 제일 맛있는 곳이었어요. 심순네간장게장집은 간장꽃게장정식이나 양념게장은 양념꽃게무침으로 하는 곳이었어요.  돌솥밥이랑 같이 먹고, 반찬도 끝내주는 곳이었는데... 몇 년 전 소리도없이 사라져 그 이후로는 지정면 기업도시 훈이네꽃게장도 가보고 안스게장도 다녀보고했는데 심순네처럼 딱 여기다 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시내 강변도로쪽에 착한꽃게장집 세트 메뉴가 괜찮다고 해서 주말 점심 먹고왔어요. 주말 점심시간인데 손님이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약간 불안한 마음을 안고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이 같이 나오는 2인 세트메뉴 주문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니 꽃게찜 꽃게수육(스팀찜)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5월 이벤트로 식사..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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