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펑리수 추천 치메이 CHIMEI 가격 면세점 선물 기념품

대만의 대표 과자 펑리수는 여행 선물용으로도 너무 많이 사오는 아이템이예요. “펑리”는 파인애플, “수”는 케이크, 페이스트리라는 뜻으로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보시면 되요. 대만기념품으로 여행 다녀오면 지인들 선물로 많이 사오게 되는 과자예요.
 

치메이 펑리수

 
펑리수는 버터쿠키맛이 나는 과자 안에 다진 파인애플 쨈, 버터, 밀가루, 설탕 등이 들어간 필링이 있어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식감이 있어요. 요 슬라이스되어 들어가 있는 파인애플 과육 맛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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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펑리수가 나오는 제품이 참 많아요. 예전 대만 여행 시는 써니힐 펑리수, 지우펀 수신방, 치아더 펑리수 사왔었는데, 치메이 펑리수는 두 번째 먹어보네요. 동생이 대만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해 온거예요.
 

 
대만 3대 펑리수가 브랜드마다 맛과 단기가 다 달라요. CHIMEI 펑리수 상자 포장이 꼭 화장품 케이스같이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 고급진 느낌이예요. 한 상자에 펑리수 중량이 50g짜리가 12개 들어있네요.
 

치메이 펑리수 단면

 
3만원 정도라고하니 한 개 가격이 2500원.... 가격은 좀 비싸다 싶지만 맛을 보면 또 먹고 싶어진답니다. 고급진 펑리수 맛이예요. 친구 하나 먹으라고 줬더니 직구하자고 꼬시더라구요.
 

치메이 펑리수

 
먹을때는 과자가 많이 으스러져서 접시나 화장지에 받쳐 먹어야하지만 달콤한 맛이 아메리카노나 우유, 카레 라떼랑 넘 잘어울리는 맛이예요. 대만 여행 시 펑리수 선물 못 샀다면 공항 면세점에서 치메이 사오시는 것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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