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2월까지는 몸에 좋은 제철 생선 삼치를 먹어야해요. 고등어, 꽁치 같이 등푸른 생선이라 두뇌발달, 치매예방, 기억력 향상 등 효과가 많은 생선이라 고구마줄기 말려둔 것 삶고 삼치조림해봤어요.
감자나 무, 양파, 묵은지 김치랑 졸여도 맛있지만 오늘은 고구마줄기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 고구마순 넣어 조려봤어요. 생선 비린내 제거는 쌀뜨물에 담아 전분기로 비린내 성분을 흡착시켜주는데,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내장이 있던 가시에 응고된 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어야 해요.
키친 타월로 얼마나 수분제거를 잘해주느냐에 따라 비린내가 정말 하나도 안나거든요. 집에 사다 쟁여 놓은 생강이 다 떨어져 된장을 넣어 졸였는데요. 다음엔 조림용으로 생강청 만들어 넣어볼려고요. 칼칼한 맛을 위해 생강청을 킥으로 써주고요.
삼치 고구마줄기 조림 만드는 법
▶ 요리재료
삼치 두토막, 고구마순 300g, 쌀뜨물 500g, 된장 반숟갈, 고추장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청양청 반숟갈, 진간장 4숟갈, 홍게간장 1숟갈, 맛술 2숟갈, 다진 마늘 1숟갈, 대파
박대조림 반건조 박대구이 조림 양념장 황금레시피 서대 박대 차이점
▶ 삼치고구마순조림
1. 삼치는 쌀뜨물에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2. 삶은 고구마줄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된장 반숟갈, 고추장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청양청 반숟갈, 진간장 4숟갈, 홍게간장 1숟갈, 맛술 2숟갈, 다진 마늘 1숟갈을 넣어 양념해 10분 정도 간이 배게 한다.
3. 고구마줄기 무침, 삼치, 쌀뜨물을 넣어 20분 정도 중불에서 끓이다 불을 더 낮춰 대파를 넣어 자글자글하게 조린다.
지금부터 한참 제철인 신선한 삼치사다가 고구마줄기 넣어 생선 조림 만들어 보세요~
묵은지 고등어조림 고등어김치찜 맛있게 하는 법 알토란 고등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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