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수확이 많은 가을 밤에 이어 대추 수확철이예요. 9월~11월 사이 재래시장에 가면 길쭉한 양파망에 들어있는 대추를 볼 수 있는데요. 사과 대추 생대추 따서 말리는 법 보관법 고르는 법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추 중에서도 식감이 더 맛있는 사과대추는 크기도 크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에 더 맛있게 먹게 되는데요. 요즘 마트에 가면 정말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사과 대추 보관법
크기가 큰 사과대추는 아삭한 식감 때문에 말려 먹는 것 보다는 생으로 오래 먹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수확해서 지퍼백에 담아 딤채통에 넣어 딤채에 보관하거나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씻지 않은 사과대추를 올리고 다시 키친타월로 덮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보관하면 더 오래도록 먹을 수 있어요.
밤 오래 보관하는 법 밤 세척방법 냉동보관 냉장보관 딤채
대추 말리는 법 생대추 건조법
가을 대추는 식초물에 담갔다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서 통으로 말리거나 돌려깍기 해 씨앗을 제거해 말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씨앗을 제거하고 말리거나 슬라이스해서 말리면 건조시간이 더 줄어드는데요. 리큅 건조기를 이용하면 8시간이 정도 지나면 말린 대추를 만들 수 있어 보관하기가 더욱 편해집니다.
대추 효능
대추는 베툴린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구내염, 비염, 기관지염 등 면역력이 약해지기 전에 먹으면 좋아요. 특히 지금처럼 낮 기온은 높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환절기에 생대추나 대추차로 마시면 좋답니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철분 성분이 많아 빈혈이 있거나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아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특히 하루에 대추 7알 정도 먹으면 성인 여성이 섭취할 철분이 들어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막아 피부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변비 예방에도 좋지만, 100g에 100kal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하루 7~10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말린 사과대추는 수분이 빠지면서 당이 더 높아져 100g당 300kcal라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사과대추 먹는 법
대추는 껍질째 생과로 먹는 과일 중 하나예요. 사과대추 세척법 씻는법은 식초를 넣은 물에 4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째 먹거나 슬라이스해 샐러드에 넣어도 아삭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설탕과 사과대추를 넣어 청을 만들어 먹어도 시원하고 슬라이스한 대추를 건조기에 말려 대추칩이나 대추 말랭이를 만들어 간식으로 섭취해도 되요. 설탕, 생강이랑 같이 끓여 대추생강차로 섭취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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