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이데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아이들 간식으로 지인 선물로 인기 만점인 쫀득한 브라우니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진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브라우니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지금 레시피에 정착하기까지 정말 많은 레시피로 브라우니를 만들었었답니다. 드디어 정착한 레시피는 발로나 벨코라도 다크 커버처 초콜렛과 발로나 코코아가루가 들어간 레시피입니다.
아래 레시피는 한 배합용이고 저는 총 두배합으로 반죽을 만들어 총 14개의 브라우니를 완성했어요.
쫀득한 브라우니 레시피
재료
다크 커버춰 초콜렛 200g, 버터 113g, 설탕 225g, 소금 약간, 계란 3개, 발로나 코코아가루 3Ts, 중력분 150g, 바닐라 액스트랙
지금 레시피에 정착하기까지 정말 많은 레시피로 브라우니를 만들었었답니다. 드디어 정착한 레시피는 발로나 벨코라도 다크 커버처 초콜렛과 발로나 코코아가루가 들어간 레시피입니다. 아래 레시피는 한 배합용이고 저는 총 두배합으로 반죽을 만들어 총 14개의 브라우니를 완성했어요.
쫀득한 브라우니 만드는 법
1. 볼에 다크 초콜릿, 실온 버터, 코코아를 넣어 중탕하여 녹인다. 이때, 중간 중간 잘 녹고 코코아 가루가 섞이도록 저어주며 녹인다.
2. 실온 계란, 설탕, 소금, 바닐라 액스트랙 한방울을 떨어뜨려 휘핑한다.
3. 1과 2를 섞은 후, 체친 중력분을 혼합한다.
4. 180도에서 22분 동안 구운 후 꺼내어 식힘망 위에서 식힌다.
버터와 계란은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해야 반죽이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제 브라우니 만들기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절대 오버베이킹을 하면 안 된답니다. 이쑤시개로 찔러봤을 때 반죽이 묻어 나오나 싶으면 바로 오븐에서 빼주세요. 너무 오래 구우면 건조한 식감의 브라우니가 되어버려요. 저는 선물용이라 일회용 틀에 구웠답니다.
식힘망에서 식히면 얇고 바삭하게 부스러지는 크랙 크러스트가 생겨서 겉은 바삭해지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한 브라우니가 완성됩니다. 견과류를 추가하고 싶으면 분태 호두를 넣어도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이상으로 겉바속촉 쫀득한 브라우니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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