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밥 만들기 냉면육수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 보관법 황금레시피

지리산맑은물춘향골 영농조합법인에서 3대를 이어가는 지리산 묵가 참묵 국산도토리 3팩 구입해 도토리묵밥이랑 도토리묵 무침 만들어봐요. 묵은 남녀노소 불문 다들 좋아하는 거잖아요.
 

도토리묵밥 묵사발

 
한 팩이 400g이라서 한끼 해먹기 너무 편하답니다. 용기 포장지를 보니 할머니 손맛 그대로 직화방식 도토리묵이예요. 국내산 알도토리를 직접 갈아 7일 동안 만든 전통묵이니 더 믿을만하고요. 생생정보통, 한국인의 밥상 등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도토리묵이네요.
 

맛있는 도토리묵

 
택배 상자안에 홍보물을 보니 참도토리묵 외에도 쫀득한 울방개묵, 고소한 검은깨묵, 산수유묵, 우무채 콩물, 소바, 도토리 건조묵, 도토리불고기맛 잡채 등 다양하게 팔고 있네요. 날이 갑자기 너무 한여름 날씨처럼 더워져서 시원하게 도토리묵밥 2인분 해봅니다.
 

 

 

도토리묵밥 도토리묵사발 만들기

▶ 요리재료

도토리묵 400g, 냉면 육수 1봉지, 송송 썬 김치, 참기름, 통깨, 오이 반개, 상추 6장, 김가루 조금, 찬밥 조금
 

맛있는 도토리묵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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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묵밥 맛있게 만드는 법

1. 도토리묵은 크링클 칼로 직사각형 크기로 자른다.
 

도토리묵 썰기

 
2. 송송 썬 김치에 참기름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3. 오이는 채썰고, 상추는 먹기 좋게 썬다.
 

김치 송송썰어 양념하기

 
4. 그릇에 찬밥 1/3공기를 담고, 채썬 도토리묵, 김치무침, 오이채, 상추를 올리고 냉면육수를 반봉지씩 넣어준다.
5. 김가루, 참기름, 통깨를 살짝 뿌려 먹는다.
 

도토리묵사발

 

맛있는 도토리묵 추천

지리산막은물 춘향골 도토리묵가
http://www.jmfood.co.kr

지리산맑은물춘향골

 
도토리 함량이 99.8%로 높아 그런지 색도 진하고 식감도 쫀득하답니다. 어떤 도토리묵들은 젓가락으로 잡았을 때 툭툭 끊어지는데 지리산 묵가의 참도토리묵은 젓가락으로도 잘 잡혀요.
 

 
파는 도토리묵은 한번씩 데쳐 찬물에 식혀 쫄깃한 탄력이 생기게해서 사용하는데, 지리산 묵가 참도토리묵은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보관하다가 바로 먹어도 되고 제조일로부터 21일 안에 먹으면 된답니다.
 

지리산묵가 도토리묵

 
이번건 6월 30일까지예요. 천연 방부제인 타닌성분이 있어 상온보관을 하고, 냉장보관 시 식감이 변할 수도 있다고해요. 도토리묵을 썰때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칼 양면에 바르면 묵이 부서지지 않고 잘 썰립니다. 크링클칼을 이용하면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잘 썰려요.
 
지리산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청정 지역에서 만드는 웰빙 느낌이 나네요. 묵류 뿐만아니라 가벼운 한끼, 고기대용식, 선물세트로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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