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부추부침개 부추 씻는법 냉장 냉동 보관법 부추요리 키우는법

지금부터 열심히 먹어야하는 부추전 찐 레시피 알려드려요~ 부추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나 호박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 꼭 해먹는게 부추전 호박채전이지요.
 

부추전

 
건새우를 갈아 넣거나 보리새우를 넣던지 아니면 오징어나 조개 넣은 해물부추전, 당근이나 양파 채썰어 부추전 반죽 만들지만 전 부추전에 이것저것 넣지 않고 100% 부추만 넣어 만들어 먹는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먹어 봤지만 부추만 넣어 만든게 부추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부추 키우는법

 
예전에는 부침만들 때 부침가루 써야하는줄 알았는데 전분이랑 튀김가루 섞어서 반죽을 만들면 바삭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전은 식용유로 부쳐야 제맛이고요. 기름을 듬뿍 넣어 튀기듯 부쳐야 바삭바삭하답니다.
 

부추전 반죽

 

부추 씻는법

텃밭에서 가위로 쓱쓱 잘라온 부추는 지저분한 누런잎 정리하고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물에 흔들어가며 씻어줍니다. 아주 살살 씻어야 짓무르지 않고 풋내도 나지 않아요.
 

 

진한 부추전 바삭하게 부치는 법

▶ 요리재료

부추 120g, 전분 1Ts, 튀김가루 4Ts, 물 4Ts, 참치액젓 1ts
 
부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부추요리 오래 보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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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하게 부추전 부침개 굽는법

바삭바삭한 부추전을 굽기 위해서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열이 되면 부추전 반죽을 펴 줍니다. 전 위생장갑끼고 최대한 꾹꾹 눌러 얇게 펴려고 노력한답니다. 저의 후라이팬은 지름 26cm이예요. 반죽을 할 때도 설렁설렁 하는 편이예요. 약간 튀김가루가 날린다는 느낌으로 말예요.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1. 부추를 3cm 정도 길이로 자른 후 전분 1Ts, 튀김가루 4Ts, 물 4Ts, 참치액젓 1ts를 넣어 반죽한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열이 되면 부추전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 튀기듯 구워준다. 뒤집어 뒤집개 누르개로 꾹꾹 눌러준다.
 

부추전을 뒤집고 꾹꾹 눌러준다

 

부추 오래 보관하는법

텃밭에 부추가 자라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하루하루 쑥쑥 크는데, 요리에 이것저것 해먹고도 너무 많이 남을 때가 있어요. 특히 부추에는 마늘과 같은 알리신이 있는데 씻으면 이 영양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보관할 때는 씻지 않고 종이타월이나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보관한답니다.
 

부추전

 
흔히 부추라고 부르는데 정구지, 전구지라고도 지역에 따라 달리 불려요. 에그슬럿 페어팩스에 들어가는 차이브있죠. 혹시라도 집에서 페어팩스 해먹을 경우 차이브 대신 넣을 수 있는게 요 부추랍니다.
 

고추장 돼지고기 감자찌개

 
부추가 가진 효능을 알아보면 섬유질,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비타민C, K, 엽산 등이 많이 들어 있고 항산화 작용이 강력하다고 합니다. 또한 부추는 정말 다양한 요리재료예요.
 
계란부추국, 부추무침, 겉절이, 부추전,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소 재료, 부추달걀찜, 부추주스, 부추된장찌개 등등 부추만의 향과 식감으로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된답니다. 무수히 올라올 부추 기다렸다가 부추김치 또 해먹어야지요~ 엄청 시원하고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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